[영화]27.공포의 묘지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아빠 왜 날 살렸어...?

죽었던 딸이 돌아온 공포영화.

스티븐 킹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공포의 묘지'를 보고 왔습니다^^




1. 공포의 묘지



낯선 마을로 이사 온 주인 공 루이스(제이슨 클락) 가족은 우연히 숲속에서 

반려동물을 묻고 추억하는 동물의 묘지를 발견합니다.










묘지 근처에는 의문의 표시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과거 원주민들이 '경고'를 알리고 도망간 표시였네요.





딸 엘리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죽게되자 할아버지가 주인공 루이스를 데리고

공포의 묘지를 방문합니다.

이때부터 섬뜻...





고양이는 살아 돌아오지만 엘리가 알고있는 고양이가 아니었죠.

무언가에 씌인 듯한 공격성을 보여주며, 섬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러던 중 딸 엘리는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기에 루이스는 큰 결심을 하고,

결국 딸 아이를 살려냅니다!!!

엄마는 그런 엘리를 보고 자기 딸이 아니라는 말을 하네요ㅠㅠ






2. 영화관람



영화는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CGV에서 관람하였습니다.






얼마나 무서울지 기대되는데요.





'때론 죽는 게 낫지'라고 말할 정도로 무서운 공포영화 공포의묘지~~!!!

보실 준비 되셨나요?






3. 마무리



공포영화의 기대작 공포의 묘지 어떠신가요?

외국영화이니만큼 배경자체가 남달랐는데요.

과거 리메이크작인 만큼 아쉬운부분도 많이 있네요.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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