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7.공포의 묘지
- 여행을 떠나요
- 2019. 4. 14. 14:30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아빠 왜 날 살렸어...?
죽었던 딸이 돌아온 공포영화.
스티븐 킹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공포의 묘지'를 보고 왔습니다^^
1. 공포의 묘지
낯선 마을로 이사 온 주인 공 루이스(제이슨 클락) 가족은 우연히 숲속에서
반려동물을 묻고 추억하는 동물의 묘지를 발견합니다.
묘지 근처에는 의문의 표시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과거 원주민들이 '경고'를 알리고 도망간 표시였네요.
딸 엘리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죽게되자 할아버지가 주인공 루이스를 데리고
공포의 묘지를 방문합니다.
이때부터 섬뜻...
고양이는 살아 돌아오지만 엘리가 알고있는 고양이가 아니었죠.
무언가에 씌인 듯한 공격성을 보여주며, 섬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러던 중 딸 엘리는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기에 루이스는 큰 결심을 하고,
결국 딸 아이를 살려냅니다!!!
엄마는 그런 엘리를 보고 자기 딸이 아니라는 말을 하네요ㅠㅠ
2. 영화관람
영화는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CGV에서 관람하였습니다.
얼마나 무서울지 기대되는데요.
'때론 죽는 게 낫지'라고 말할 정도로 무서운 공포영화 공포의묘지~~!!!
보실 준비 되셨나요?
3. 마무리
공포영화의 기대작 공포의 묘지 어떠신가요?
외국영화이니만큼 배경자체가 남달랐는데요.
과거 리메이크작인 만큼 아쉬운부분도 많이 있네요.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