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8.요로나의 저주
- 여행을 떠나요
- 2019. 5. 1. 21:50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공포영화 어스, 공포의 묘지 보다 무서운 영화
요로나의 저주를 보고 왔습니다^^
1. 요로나의 저주
요로나의 저주는 중남미의 도시전설로 알려준 우는 여인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하던 애나는 자신이 담당했던 아이들이 아동학대로 의심 되기에
패트리샤의 집으로 가게되고, 아이들을 구하면서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아동학대가 아닌 요로나의 저주가 시작된 것인데요.
요로나는 자신의 자식을 익사시킨 여인이며 아이들을 잡아가는 귀신입니다.
이번에 주인공의 자식들이 요로나에게 저주를 받게되는데요 ㅠㅠ
더넌과는 다른 귀신 포스!!!!
머리를 씻겨줄 때도 섬뜻했어요.
깜놀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영화보면서 신기했던건 애나벨 때 나오셨던 신부님이 나오는?!
공포영화가 다 엮여있어서 신기했어요~~~
과연 애나는 자신의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2. 영화관람
영화는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CGV에서 관람하였습니다.
IMAX LASER 2D라는 곳에서 보게되었는데요.
가격이 비싸서 볼까말까 갈등했었는데
막상 봐보니깐 영화관도 넓고, 소리가 웅장해서 정말 좋더라구요.
더욱더 깜짝 놀랄 수 있었답니다^^
3. 마무리
공포영화 덕후라면 요로나의 저주 어떠신가요?
귀신영화답게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서비스와
이제 나올 애나벨3를 보기전 에피타이저랄까요.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