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여름이 끝나고서야 왔어요.
컨저링과 애나벨의 뒤를 잇는 공포영화 더넌이에요.
수녀귀신이라니 오컬트하네요.
성당가기 무서워 지는 그런 영화에요.
1. 더 넌(The Nun)
퇴마사 워렌 부부를 중심으로 한 실화 스토리들이 영화로 꽤 만들어졌는데요.
컨저링, 애나벨 등이 있죠.
이번에 합류한 공포영화 더 넌입니다.
수도원에 악령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젊은 수녀의 자살사건 수사를 의뢰 받은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만나게 되면서 정말 무서웠어요.
뒤좀 보세요. 제발
아이린 수녀는 겁이 없는건지 자꾸 애간장을 태우더라구요.
버크 신부는 흠..
솔직히 같이 갔던 조나스 블로켓이 듬직했습니다.
무서운 곳은 제발 같이 좀 다니세요.
흑 여기는 넘어가는걸로...
2.공연관람
언제나 저는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관람하였습니다.
너무 좋은것.
사진찍는 곳도 있네요.
저는 패스
3. 마무리
여름은 아니었지만 다들 공포영화 어떠신가요.
수녀귀신이라는 호기심에 가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