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07.수요미식회_신반포역_반포치킨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오늘은 마늘하면 떠오르는 치킨 신반포역에 있는 반포치킨을 다녀왔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올 정도로 맛도 있고, 마늘치킨의 특유한 매력이 있어요.




1. 반포치킨



80년대의 호프집과 경양식집을 섞어놓은 분위기의 마늘치킨 원조집 반포치킨은

오픈당시 맛과 인테리어가 보존된 식당입니다.

마늘이 푸짐하게 올려져나와 닭속까지 마늘로 덮어져 있을 정도인데요.






수요미식회 초반에 나왔었는데 전현무씨가 여성분이랑 가봤다고 할정도로 인기있나봐요.

유머인지 모르겠지만요^^





크게 마늘치킨과 양념치킨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아시죠?

아무래도 마늘치킨이 유명하니깐 마늘치킨을 많이 찾으시는 느낌이여요.







으엌 마늘이 진짜 중간중간 섞여있는게 군침이 도네요!!!





메뉴는 다음과 같이 있고, 맥주는 생맥주가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죠.

옛날 느낌이랄까요.







2. 먹으로 떠나요



반포치킨은 반포역에 있을 것 같지만 구반포역 주변에 있습니다. 

구반포역 4번 출구로 나가신 후 행당보도를 건너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외관상에서도 옛날 느낌이 나네요.

추억 때문에 찾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저는 마늘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저게 다 마늘이라니 ㅋㅋㅋㅋ 

마늘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살짝 당황했지만

역시 맛은 보장되어 있군요.





맥주와 마늘치킨 맛이란 ~~~

우수수 제 피로가 사라집니다.






3. 마무리



오늘은 반포치킨을 방문하였습니다.

마늘 본연의 맛과 치킨의 절묘한 느낌을 겪어보고 싶으시면 반포치킨 어떠신가요?

여기말고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탐방 가보겠습니다.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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