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6.아쿠아맨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마블에게 질 수 없다.

DC의 대작 아쿠아맨입니다.




1. 아쿠아맨



아쿠아맨은 DC가 건재하다는 자체를 증명해야 하는 영화이다.

워낙에 마블이 잘 나가고, 그에 비해 DC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아쿠아맨은 분위기 변신을 하는 DC를 보여준다.






주인공은 이름 대로 아쿠아맨이다. 이뻐 보이는 메라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캐릭터이다.

DC언체인드라는 모바일 게임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이 눈 앞에 나오니 신기하기만 하다.

솔직히 스토리를 몰랐었는데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지장은 없었다.

오히려 어떤 캐릭이 나올까 흥미진진했다.





시작은 태풍일 불어오던 날 등대지기와 아틀라나 여왕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있을 수 없는 만남이 아쿠아맨이라는 기적같은 존재를 나았다.





주인공 아서는 어렸을 때부터 물고기들과 대화가 통하는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범상하지 않은 능력으로 뭔가 바꿔줄거라는걸 예감했는데...





귀여운 캐릭터가 이렇게 늠름한? 마동석형님같은? 느낌의 남성미를 뽑내게 되다니!!!!

순간 레슬링 프로인줄 알았다. 스맥다운 오랫만에 생각나는 단어네요.

제이슨 모모아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도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즈아 스파르타 ~~~ 주인공을 막아설껀 없어보인다.





하지만 주인공의 힘은 모두를 지키기에는 부족 하였다.

엑스칼리버처럼 전설의 삼지창을 뽑고 신화가 시작된다.







2. 가는길



2-1) 영등포역 3번 출구



이번 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안에 있는 CGV를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느낌과 이마트까지 있으니 금상첨화였는데요.






다들 메리크리스마스네요.

바쁜 생활속에서 처음 누려본 것 같아요.








2-2) 공연관람



아쿠아맨은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었습니다.

얼마 전에 스파이더맨도 봤었는데 둘 다 재밌어요.

둘 다 안봤으면 후회했을번 했네요.

아쿠아맨을 시작으로 번창하였으면 좋겠네요.

DC, 마블 화이팅~~~~^^







3. 마무리



미지의 바다 속에서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아쿠아맨은 그런 가능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세상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 히어로들을 또 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블랙만타 좋아합니다. 근데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웃으시는 ㅠㅠ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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