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8.도어락
- 여행을 떠나요
- 2019. 1. 1. 14:47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삐삐삐삐 뚝 다들 도어락 사용하시고 집에 들어가실거에요
현실에서 있을 법한 무서운 이야기 도어락을 보고 왔습니다.
1. 도어락
도어락은 '혼자 사는 원룸, 놈이 여기 숨어있다'라는 일상을 교묘히 파고드는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낮선 사람의 친입 흔적이 있다면 남녀노소 다 무서워 하겠죠?
출연진보고 찾아갈 만한 영화에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공효진님께서 나오셨는데요.
즐거운 드라마속에서 보다가 공포 스릴러 영화에 나오는 모습이 궁금하였답니다^^
이야기는 혼자 사는 직장인 공효진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면서 진행된다.
집에 가기 전에 누군가 나를 지켜보는 것 같고, 집에 도착하면 무엇인가 이상한? 그런 느낌
살인 사건이 계속 터져도 경찰은 나를 의심하고 점점 범인이 다가오는 그런!!!
그나마 같은 직장 동료인 김예원이 도와주면서 의지가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보면서 답답한 점도 많고, 사회에서 겪는 힘든 일들도 보여서 현실을 잘 반영하구 있구나라고 생각됐어요.
도대체 경비원은 왜있고, cctv 있는척을 한건지 이래서 같이 살아야 되나봐요.
다들 밤길 조심하셔요ㅠㅠ
2. 공연관람
영화를 보면서 이 사람이 범인이다? 라고 생각하면 죽고,
계속해서 추리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
일상속의 공포를 잘 표현해준 그런 영화.
저는 무서웠답니다.
차라리 귀신이 나아요
3. 마무리
도어락을 다시 살표보게 만드는 영화.
침대 밑을 찾아보게 만드는 영화.
공포 영화 도어락 보시와요~~~~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