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베스와 베라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2019년 황금 돼지의 시작을 알리는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를 보고 왔습니다.

호러 장르의 명감독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작품이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1. 베스와 베라

'베스와 베라'는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을 겪는 베스와 베라의 이야기입니다.

시작부터 사건이 벌어지며, 사건을 해결한 것 같았지만 다시 원점...

반전의반전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공포 소설가를 목표로 하고있는 베스는 '오늘 밤, 무슨 일이 일어날 거야'라는 섬뜻한 대사와 함께 

옆에 지나가는 자동차를 바라봅니다.

우선 집부터 너무 섬낏했어요.

이모네 집이였나? ㅋㅋㅋ 취향이 너무 하시네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긴장감이 넘치는 영화씬들.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쥬?

여기서 가장 썸뜻한건 힘으로 제압하고, 자신의 욕구를 체우려고 행하는 행동들이에요.

실제 사회에서 일어날법했기에 현실감이 와닿았네요!!!

2. 공연관람

공연은 오랜만에 ddp 메가박스에서 관람했습니다.

영화가 인기가 없어서인지, 자리가 그래서 그런지 영화관부터 느낌이 있었네요 무서워라~~~

3. 마무리

반전에 반전이 있는 영화.

베스와 베라를 보신다면 후회는 없으실거에요.

새해도 공포로 시작하세요~~~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