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05.선유도공원
- 여행을 떠나요
- 2018. 5. 26. 20:41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선유도공원이에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공원이랍니다.
1. 선유도 공원
영등포구 한강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은 과거 선유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에요.
무한도전 빡빡이 특집때도 나왔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원이랍니다.
2. 가는길
2-1) 선유도역 2번 출구
선유도역 2번 출구로 올라오시면 한강공원 가는 표시판이 보이실거에요.
그림처럼 쭈욱 직진하시다가 다리건너 선유도 공원으로 가시면되요.
생각보다 멀지않고, 한강공원도 같이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저 멀리 선유교가 보이는데, 롤로코스터처럼 길 경사가 꺽여서 있어서 놀랐어요.
단순히 착시현상이었답니다.
선유도 공원을 가기전에 한강공원도 보이실텐데 여기도 정말 좋아보여요.
나무 그늘 밑에서 쉬고있는 모습이 보여요.
저도 얼릉 저기서 쉬고싶네요.
2-2) 선유교
선유도 공원으로 가기위한 선유교에요.
가까이서 보니 정말 특이하게 생겼어요 ㅋㅋㅋ.
여길 어떻게 내려가지 이생각.
다리를 건너다 보면 우측편에 국회의사당이 보일거에요.
여기는 좌측편에 있는데 이뻐서 찍어보았답니다.
2-3) 무한도전 빡빡이 특집이 생각나는 곳
여기를 딱 들어서는 순간 무한도전 빡빡이 특집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아 ~~~ 여기구나 라고 알았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사진찍기 좋은곳이랍니다.
2-4) 힐링중인 토끼
우연히 토끼를 보았느데 저렇게 누워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가까이 가봤는데도 가만히 저러고 있어요.
정말 평화로워 보이져? 여기는 섬에 있어서 천적이 없나봐요.
2-5) 선유도공원을 보면서
선유도공원이 좋긴한데 사람이 많아요.
졸업하는 학생들, 연인, 화보찍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얼릉 구경 후 선유도가 보이는 한강공원으로 왔어요.
나무 밑에서 선유도 공원을 보면서 누워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3. 마무리
오늘 여정은 여기까지에요.
선유도역에서 선유도공원 가는길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
선유도 공원은 예전에는 정수장이였지만, 지금은 모두의 힐링공간인것 같아요.
공원 중에서도 한강위에 있는 건 흔치않죠.
한 번쯤은 여기와서 사진찍으며 힐링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