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6.종각역_경성양꼬치
- 먹으러 떠나요
- 2020. 1. 25. 19:29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양꼬치먹고 과수원 샷! 칭따오 먹고 활짝 투 샷!
다들 년초라 회식자리 고민 많으실텐데요.
맛도 좋고, 회식장소로도 괜찮은 경성양꼬치에 다녀왔습니다^^
1. 경성양꼬치
경성양꼬치는 20년 이상된 프렌차이즈점인데요.
맛도 있고, 아무래도 자동으로 구워주는 양꼬치 시스템이 너무 좋네요.
양고기는 체력이 쇠약해졌을 때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ㅎㅎ
메뉴는 다양해요.
기본적으로 양꼬치, 어깨갈비가 있고,
요새 뜨는게 마라아니겠습니까ㅎㅎ
마라갈비랑 고급양갈비도 있네요.
추가로 양꼬치를 못드시는 분들은 꿔바로우도 있으니 먹어보셔요~~
2. 먹으로 떠나요
눈으로만 보지 말고, 먹으로 떠나볼게요.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온 다음 젊음의 사거리까지 걸어갈께요.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에 있답니다.
여기 정말 크더라구요.
무려 5층짜리 건물입니다ㅎㄷㄷ
엘레베이터를 타고
드디어 입장ㅎㅎ
얼릉 메뉴를 확인하고 고르자고르자!!
양꼬치도 시키고
양갈비도 시키고!
꿔바로우까지?!
물론 칭따오도 빼놓을 수 없겠쥬
3. 마무리
오늘은 경성양꼬치를 방문하였습니다.
맛있는 양꼬치와 시원한 칭따오의 만남.
모두 소리 질러~~~~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