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반도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드디어 그 영화가 돌아왔습니다.

'부산행'이라는 영화 제목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영화.

4년 후 배경으로 '반도'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1. 반도



서울에서 좀비가 생겨나 부산까지 피난하였지만,

부산마저 폐허의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4년이 지나고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출연진



배우진은 다음과 같아요.

언제나 멋있는 정석역을 맡은 '강동원'





반도에서 화려한 운전 실력을 보여주는 준이역을 맡은 '이레'





힘든 환경속에서도 모성애를 보여주는 민정역을 맡은 '이정현'





처음에는 정신나가신분인지 알았지만 알고보니 빅비처 노인역을 맡은 '권해효'





여기서 귀요미 역을 맡은 '이예원' ㅎㅎ





힘든 역할? 비운의 삶을 보여주는 철민역을 맡은 '김도윤'





스토리



시작은 부산에도 좀비가 퍼지면서 한국을 떠나려는 상황이다.

주인공인 정석은 누나와 매형과 함께 떠나려 하지만,

배 안에서 생긴 좀비로 인하여 누나와 조카를 잃어버린다.





한국은 반도라는 이름과 함께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바뀌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좀비 바이러스 유출을 막기위해 폐쇄시켰고,

그 와중에 돈을 벌려는 사람들로 인하여 정석은 다시 그곳으로 가게된다.





반도에 갔을 때 남아있는 사람들을 보고 놀라고





당연한 상황일 수 있지만 사람들은 점점 미쳐가고 있다.





그래도 아직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과거에 스쳐간, 구해주지 못한 인연들을 만나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나머지 스토리는 영화관에서 추천드려요.

부산행과는 다르지만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2. 여행을 떠나요



2-1) 가는길



노원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ㅎㅎ






반도를 보러가 반도의 광고를 보며 기다리는중...ㅋㅋ






2-2) 영화관람



4D로 보려다 급한 마음에 이렇게 보았네요.

생각보다 영화관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물론 저도 갔지만요.

다들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로 가셨나봐요.

마지막 장면이 너무 짠했답니다ㅠㅠ







3. 마무리



오늘의 영화는 어떠셨나요?

그동안 재개봉만 보았는데,

영화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인지 사람들 많은 곳이라 걱정도 있었구요.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좀비 영화 어떠신가요?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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