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48.포드 V 페라리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1966년 당시의 세계 유명 클래식 카 GT40 MKI, CD SP66를 섬세하게 재현한 영화

자동차들의 매력을 잘 표현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보고왔습니다^^




1. 포드 V 페라리



1960년대, 매출 감소로 고민중인 '포드' 회사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에 관심을 쏟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1위 '페라리' 회사와의 경쟁!!

불가능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이 두남자가 가능으로 만드려고 합니다.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는 탱크 운전병 출신으로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운전 실력하나는 일품인 남자이다.





캐롤 셸비(맷 데이먼)는 미국인으로 유일하게 우승했지만, 심장질환으로 레이서 생활을 은퇴했다.

엔지니어로 계속 일하면서 레이서의 삶을 꿈꾸고 있는 남자이다.





"포드 V 페라리"는 미국의 시대적 배경을 잘 보여준 영화이다.

패권국가이지만 유럽인들이 무시하는 나라.

그렇기에 '서민들이 타는 저렴한 자동차'라는 이미지를 벗기위해 포드 회사가 레이스에 도전한 영화이다.







CEO의 무게감을 보여준 포드 2세.









이 영화는 인문들의 심리묘사와 주변 상황을 잘 깔아 놓았다.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는 불안감과 섬세한 엔진소리!!






2. 영화관람



영화관람은 용산역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하였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없었는데 CGV에서는 체험용 기기가 있더라구요.

ㅠㅠ다음에 꼭 해보고 싶네요.







초반에 좀 지루했는데, 남자들의 로망이 자동차아니겠습니까

열심히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더라구요.

다들 화이팅!!!






3. 마무리



부릉부릉.

옛날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엔진소리와 그 풍경들.

자동차와 함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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