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2.할로윈(2018)
- 여행을 떠나요
- 2018. 12. 14. 23:51
안녕하세요 유랑입니다.
영화를 보고 포스팅을 생각보다 늦게하였네요.
유명한 할로윈 시리즈를 보고 왔습니다.
1. 할로윈
2018년에 개봉한 할로윈은 'Halloween Returns'라는 이름처럼
1978년의 '할로윈'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감독인 존카펜터는 다소 잔인한 공포영화의 거장입니다.
그가 만든 할로윈 영화는 저예산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40년 후에야 원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을 만들었네요.
할로윈을 출연했던 제이미 리터스 배우가 같은 역을 맡게 되었다고 하는데 기대 해볼만 하겠죠?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정신병원에 수감되어있는 희대의 연쇄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에게 기자들이 찾아 옵니다.
마스크를 보여주며 자극하지만 그는 아무런 표정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감자들이 탑승했던 버스가 전복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죠.
그 전까지는 흠 재미가 없습니다.
공포영화니 공포요소가 나와야 겠죠.
그걸 알았는지 마스크를 얻자마자 공포영화 요소가 계속 나옵니다!!!
결국 영화는 해피엔딩? 주인공의 승리로 끝이 나네요.
자신의 딸과 손자를 구하려는 주인공은 무서운게 없는것 같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이런걸 안 좋아하시는분들은 피하셔도 괜찮습니다.
귀신이 나오는 영화랑은 다른 느낌이져.
2. 공연관람
역시 공포영화는 영화관가서 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음향효과와 사람들의 반응이 재밌거든요.
마스크를 보니 시리즈물이 또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3. 마무리
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공포영화는 사랑입니다.
쫄깃쫄깃한 느낌이 매력이죠.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